학부 새소식

강헌중 교수님께서 2015년 12월 9일자로 지구환경과학부 신임 학부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앞으로 2년동안 지구환경과학부를 위하여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우리 학부의 이용일, 김영희 교수님께서 참여하신 "석유에너지 지질학"이 발간되었습니다. 발간을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http://www.sigmapress.co.kr/shop/m_mall_detail.php?ps_ctid=&ps_goid=2369&depth_2_display=none              - 석유의 생성에서부터 석유탐사개발까지-      에너지자원의 자주개발률과 개발성공률 증대를 위해 개발(생산)기술 인력의 양성 뿐 아니라 석유가스 분야 지질조사·탐사 능력을 갖춘 기초·전문 지질 인력의 양성이 매우 중요해짐...

서울대학교는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5년 이상 재직 교수 중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거나,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성으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하여 2005년부터‘서울대학교 교육상’을 매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들을 선정하여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마련하여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학부에 이상묵 교수님께서 올해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셨...

이기화 명예교수님께서 최근에 "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사이언스북스, 2015>를 출판하셔서 학계/일반인 모두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출판 관련하여 YTN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신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CqQ1GKWoPM#t=11 &...

제6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이융남 교수 수상     대한민국학술원에 따르면 이융남 교수님께서 제6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자연과학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대한민국학술원상은 지난 1955년부터 해마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부문에서 학술연구 또는 저작이 매우 우수하여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관련 기사 :  http://news.joins.com/article/18691927   

자연 방사성 기체 토론(Rn-220)이 지진 발생 예측을 위한 탁월한 전조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었다.    가장 무서운 자연 재해인 지진을 예보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연구되어왔다. 특히, 화학성분의 측정 기술이 향상되면서, 물리적 계측이 불가능한 지구내부의 미세한 뒤틀림에 따른 기체의 이동을 감지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왔다. 그 중에서 방사성 핵종인 라돈(Rn-222)이 단연 가장 높은 감도를 보여, 고배 지진 등 많은 지진에서 전조를 보였다. 일반 기체와는 달리, 라돈은 암석에서 생성된 후 대기 중에서 방사붕괴에 의해 급격히 줄어들어 지구...

김종성 교수님의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에서 지난 20년간의 야외조사 기록을 사진집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국내의 서해, 남해, 동해의 주요 갯벌, 하구, 연안역과 국외(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의 여러 지역을 대상으로 160여회에 달하는 야죄조사 동안 기록한 약 2만장이 넘는 사진을 총정리한 역사적 과학기록물입니다. 그 동안의 연구조사에 참여했던 해양저서생태학 선후배 연구진의 열정과 희노애락이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있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풍부한 생물상을 한 눈에 함께 보실 수 있고, 특별히 연구진들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서의 작업모습...

우리 학부의 정해명 교수님께서 2015년 9월 1일자로 부교수에서 정교수로 승진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5. 08. 30. 대학신문 배 위에서, 실험실 위에서, 우리 바다의 현주소를 진단하다 [연재] 서울대의 특별한 연구소-1 해양연구소 해양저서생태학연구실 기사보기 ** 저작권 법에 의해 기사 원문을 기재하지 않고 주소를 링크 합니다

(사) 해양산업협회(KAMI)에서 발행하는 웹진 2015년 7월호에 김종성 교수님께서 기고하신 “유류오염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기사보기 ** 저작권 법에 의해 기사 원문을 기재하지 않고 주소를 링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