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새소식

우리학부의 허창회 교수님 동아일보 시론입니다.    <기사원문>     [시론/허창회]불편 감수해야 초미세먼지 잡는다    허창회ㅣ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5년도 공기 질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180개 국가 중 173위였다. 2014년에 171위였으니 두 계단 더 내려간 셈이다. 그러나 이 발표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공기 질 순위를 매기는 기준이 매번 달라 객관성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인구 가중치를 반영해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나 국가의 공기 질이 나쁘도록 설정되어 있다...

우리학부 손병주 교수님의 경향신문 칼럼입니다.       <원문 기사>     [기고]날씨가 수상하다     손병주 ㅣ 서울대 지구환경학부 교수·한국기상학회장     한낮 기온이 20도대 후반으로 치닫고 있어 벌써 성하(盛夏)의 문턱인 듯싶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의 어린이날 노래 가사에 나오는 5월의 푸름은 정녕 우리가 오늘날 보는 5월의 초록이 아닌 듯싶다. 1937년 발표한 ‘신록예찬’에서 이양하 선생은 5월에 갓 나온 각양각색의 신록을 젊음에 비유하며 아름답지만 기간이 짧음을 애석해했다.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이다. 한 달 전인 4월 초...

우리 학부 명예교수님이신 이기화 교수님께서 대한민국 학술원의 신임회원으로 선출 되셨습니다. 대학민국학술원은 각 학문분야별로 저명하고 권위있는 학술단체로부터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회원 심사위원회의 심사, 부회의 후보자 결정, 총회를 거쳐 신임회원을 선출 하고,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동안 회원으로 그 지위를 가지게 되며, 국가로부터 학술연구 활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되신 교수님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축하드립니다.   

2016. 05. 03. 매일경제 홍성진 연구원, 해저 퇴적물 분석 결과 기름 물질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 "기름만 건져낸다고 해양 생태계가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기름 성분이 퇴적물과 결합하고 이것이 쌓이게 되면 독성물질은 바다 속에 더 오랫동안 남아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려 지난해 국제학술지인 '환경과 과학기술'에 게재 기사보기 ** 저작권 법에 의해 기사 원문을 기재하지 않고 기사를 링크합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신 해동과학문화재단 김정식 회장의 지원으로 25-1동에 해동학술정보실(209호), 해동전산실(418호) 및 해동학생라운지(419호)가 리모델링 후 개관하였습니다. 본 해동학술정보실 등은 학생들의 학문증진과 과학기술발전을 바라는 김정식 회장의 뜻에 따라 건립되었습니다. 개관 첫날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찾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정식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동학술정보실 전경] [해동전산실 전경] [해동학생라운지 전경] &n...

우리학부 최덕근 명예교수님께서 "YTN 사이언스"에 출연하여 최근 출간하신 '10억 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 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발간하신 서적은 기록이 없던 시대를 탐구하는 한 지질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4121523211748

장경일 교수님께서 16대 해양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임기는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입니다.

정해진 교수님께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로 선출되셨습니다.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백종진 교수님과  김영희 교수님께서는 2016년 2월 제 2회 자연과학대학 우수강의상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본 우수강의상은 전달력이 뛰어난 훌륭한 강의를 통해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킨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두 교수님의 우수강의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안진호 교수님께서는 제 17회 자연과학대학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본 연구상은 자연과학대학 재직 중에 수행한 연구 활동에서 그 업적이 탁월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