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교수]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 출간
우리 학부의 김종성 교수님께서 2024년 9월 25일 도서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를 출간하셨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리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 | 김종성 (kyobobook.co.kr)
<책 소개>
출간을 축하드리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 | 김종성 (kyobobook.co.kr)
<책 소개>
생명의 근원이자 보금자리,
‘바다’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조석 #해류 #생물다양성 #해양생태계
‘바다’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조석 #해류 #생물다양성 #해양생태계
“바다는 다 파란색 아니었어?”
“바다마다 특성도 색깔도 다르다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8억 년 전, ‘원시 바다’가 생겨났습니다. 약 30억 년 전에는 바다에 최초의 광합성 생물이 나타나며 지구 대기에 산소가 빠르게 늘어났고, 7억~8억 년 전에는 산소로 호흡하는 빗해파리와 해면동물이 등장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바다는 지구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왔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행성에 물이 있느냐를 기준으로 외계 생명체를 찾습니다. 물이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뒤덮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물 가운데 97%를 차지합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은 그동안 당연하게만 여겨 왔던 바다의 역할과 가치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합니다. 바다의 탄생 과정, 밀물과 썰물이 일어나는 이유, 해류의 순환 등 기본 개념부터 흑해 같은 세계의 바다는 물론, 우리나라 바다의 특색을 지역별로 쉽고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가 높은 생물 다양성을 띠게 된 과학적 배경과 연구 현황까지 앉은 자리에서 완독할 수 있는 분량으로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
“바다마다 특성도 색깔도 다르다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38억 년 전, ‘원시 바다’가 생겨났습니다. 약 30억 년 전에는 바다에 최초의 광합성 생물이 나타나며 지구 대기에 산소가 빠르게 늘어났고, 7억~8억 년 전에는 산소로 호흡하는 빗해파리와 해면동물이 등장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바다는 지구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왔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행성에 물이 있느냐를 기준으로 외계 생명체를 찾습니다. 물이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를 뒤덮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의 물 가운데 97%를 차지합니다. 《바다의 미래가 사막이라면》은 그동안 당연하게만 여겨 왔던 바다의 역할과 가치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합니다. 바다의 탄생 과정, 밀물과 썰물이 일어나는 이유, 해류의 순환 등 기본 개념부터 흑해 같은 세계의 바다는 물론, 우리나라 바다의 특색을 지역별로 쉽고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가 높은 생물 다양성을 띠게 된 과학적 배경과 연구 현황까지 앉은 자리에서 완독할 수 있는 분량으로 빠짐없이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