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교수팀] ‘황해생태계’ 주제로 환경과학 세계적 권위지 특별호 발간 [한·중 연안생태계 오염과 관리]
아래는 우리 학부의 김종성 교수팀에서 세계적 권위지 특별호 발간에 대한 내용 및 기사입니다.
□ 환경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Environment International (IF=7.6, 환경과학 상위 3%)이 우리나라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한 『黃海생태계』특별호를 발행했다. 2018년 서울대학교가 주최한 “제4회 국제 황해생태계 학회”에서 발표된 100여 편의 논문 중에서 총 38편이 수록되었다.
□ 국제저명학술지가 황해바다와 생태계를 주제로 특별호를 발간한 것은 2017년 Chemosphere (IF=5.8, 환경공학 상위 5%), 2018년 Environmental Pollution (IF=6.8, 환경과학 상위 4%)에 이어 세 번째다.
□ 김종성 교수는 2015년 『황해생태계 학회』를 발족하고, 지난 세 차례 특별호의 대표편집을 맡아 한국과 중국의 국제 황해공동연구를 주도하며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공헌하였다.
□ 이번 특별호에는 최경식, 황진환(이상 서울대), 김재진, 전진형(이상 고려대), 강호정(연세대), 신경훈(한양대), 하호경(인하대), 류종성(안양대), 박진순(한국해양대), 권봉오(군산대), 홍성진, 김형기(이상 충남대), 남정호(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영규(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다수의 국내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 김 교수는 “세계적 권위지가 동일 주제를 3차례 연속해서 특별호로 출판한 것 자체가 극히 이례적이고, 이는 지난 10년여간 한국과 중국 과학자의 해양공동연구 노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주목하고 있다는 반증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김 교수는 “이번 성과는 양국 해양과학자가 ‘황해’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인식과 노력을 보여준 큰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양국 간 협력 연구가 해양과학 외교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_황태생태계 주제로 환경과학 세계적 권위지 특별호 발간.hwp (6 MB, downloa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