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2일자 연합뉴스에 실린 이용일 교수님의 기사입니다.

<기사원문>----------------------------------------------------------------

대한민국학술원(회장 박영식)은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5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인문학 부문에 제임스 조이스 전공 영문학자인 김종건 고려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기초부문에 최상돈 아주대·이용일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 응용부문에 최정연· 한재용 서울대 교수다. 시상식은 9월13일 학술원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부상으로 상금 5천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학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기초·응용) 부문에서 학술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까지 총 22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학술원은 이날 총회에서 최항순 서울대 명예교수, 이승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영순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임 회원으로 선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12/0200000000AKR20130712152300005.HTML?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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